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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진신사, 야생조류의 숲, 기사카전망대, 미네마치 패밀리파크 미네 & 도요타미. 일본 대마도 쓰시마 카이진신사 海神神社키사카오마에하마 벤치공원을 둘러보다 보니, 카이진신사(海神神社)가 있다. 공원과 붙어 있다고 해야 할지, 공원 안에 있다고 해야 할지. 또 카이진신사는 야생조류의 숲과 연결돼 있다. 역시 공원에서부터 신사까지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무섭다.야생조류의 숲(木坂野鳥の森)도 훑어 보려 했다. 숲의 입구는 2곳이다. 카이진신사 안쪽으로 난 등산로가 하나이고, 카이진신사 옆 산으로 난 입구가 있다. 산으로 난 입구로 먼저 접근했지만, 입구를 나무로 막고 입산 금지라는 표지판을 달아놔서 포기했다.가보려 했던 곳인데, 아쉬움은 담배와 함께 날려버리고 다음 목적지인 기사카전망대(木坂展望台)로 이동하기로 한다. 정보 수집 때 못 본 곳인데, 근처에 전망대가 있다는 표지를 보고 가보기로 했다. 비는 좀 .. 2026. 1. 31.
메보로댐 경마공원, 미네마치역사민속자료관, 키사카오마에하마 벤치공원 미네 & 도요타미. 일본 대마도 쓰시마 아직도 호텔 카미소 花海荘 조식과 체크 아웃조식을 ‘일빠’로 먹고 '공동목욕탕'에서 씻은 뒤, 짐을 챙겼다. 여전히 비바람은 몰아치고 있었다. 방문을 위해서 알아봤던 곳이 대부분 야외에 있기 때문에 어제와 같이 포기해야 할 곳이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한 군데라도 더 보기 위해서 서둘렀다.저녁 정식인 가이세키懐石料理와 숙박 패키지가 유명하다고 한다. 식당 벽에는 단체로 식사하는 사진이 꽤 있다. 호텔 카미소의 아침 식사는 꽤 괜찮았다. 기본 반찬으로 무침(?)과 김, 달걀프라이와 장국 등 일본 밥상 하면 떠오르는 딱 그 모양이다. 밥은 나무 밥솥에 있으며 먹고 싶은 만큼 계속 덜어 먹을 수 있다. 개인화로에 생선을 바로 구워 먹을 수 있게 제공한다.메보로댐 경마공원 目保呂ダム馬事公園출근 시간임에도 거리.. 2026. 1. 31.
쓰시마 이치키쓰시마, 쓰쓰자키 등대, 시이네의 이시야네. 일본 대마도 쓰시마 이치키쓰시마국정공원 壱岐対馬国定公園, 쯔츠자키원지 豆酘崎園地이곳에서 바라보는 대한해협은 참 시원하다. 양옆 산봉우리 중간에 있는 초지인데, 맘도 탁 트이고 차분해지는 곳이다. 지형적인 특성으로 평소에도 바람이 많이 불 것 같다.이제 등대를 향해 가보자. 다시 차를 몰고 올라간다.이곳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길이 끊어지면서 등대가 보인다. 이제 길이 없어요. 차를 여기에 두고...나는 등대를 보기위해서, 계단을 올라간다... 만 ... 윗쪽에 가면 풀들이 많이 자라서 풀을 헤치고 들어가야 한다.등대에 도착했습니다. 무인 운영인가보다. 최근에 사람이 온 흔적조차 없다. 풀들도 너무 자라서 길도 못 찾겠다.쓰쓰자키 등대다시 아래로 내려와, 이런 산책로가 나오면 따라가 보자.오사키야마자연공원 尾岐山自然公園바다가.. 2026. 1. 30.
이즈하라. 하치만구 신사, 나카무라 지구 여행. 일본 대마도 쓰시마 하치만구진자 八幡宮神社반쇼인을 나와 다시 T/ARA 쇼핑몰 방향으로 지나가면 ‘하치만구 신사(八幡宮神社)’가 나온다. 입구는 넓은 주차장이지만 커다란 도리이가 있어 금방 찾을 수 있다.하치만구 신사에는 하지만 신사, 우노도 신사, 텐진 신사, 와카미야 신사 이렇게 4개의 신사가 모여 있다. 이중 와카미야 신사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였던 '고니시 마리아'와 영주 사이에 낳은 ‘이마미야’를 합사한 곳이라고 한다.하치만구 신사를 나와 길을 건너면 일본 특유의 건물들이 보인다. 골목 탐험을 시작하려 한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반가운 ‘영어’로 된 Gallery와 Mommy라는 글자이다. 영어가 이렇게 반가울 때가 있다니… 난 영어도 못 한다.골목 초입에 이런 공원이 있었다. 다니다 보면 마을 곳곳에 이런 작은.. 2026. 1. 30.
이즈하라. 카네이시죠, 반쇼인 등 일본 대마도 쓰시마 여행 대마호텔내가 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은 참 단순하다 못해 무식하다. 철길 옆에 집이 있던지, 뭔가 오래된 것이 있다던지... 곧 없어질 것만 같은 것을 보러 다니는 걸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역사 등에 관해서 공부하거나 알아보는 행위는 깊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맞는다는 것이다. 이번 대마도 여행은 나름 준비하려 했지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많은 여행기나 블로그는 주관적이고 잘 못된 정보가 많아서 믿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대마도에 관한 정보는 그마저도 많지 않았다.대마도에 온 지 벌써 3일째다. 일하지 않고 노는(?) 시간은 정말 빨리 간다. 비는 가랑비같이 변했지만, 아직 바람은 세다.오전은 숙소 근처를 도보로 다닐 예정이다. .. 2026. 1. 30.
제천시 의림지로 떠나는 봄나들이 의림지 義林池6월 초지만 내리쬐는 햇살은 걷고 싶은 맘을 앗아갔다. 햇볕을 좋아하지 않는 데 모자를 가져오지도 않았다. 늦은 오전이라 태양은 머리 위에 있고, 온도마저 높았다. 혼자라면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반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고 있을 시간이다. 하지만 일행도 있거니와 처음 와본 곳에 대한 호기심과 멀리 보이는 폭포, 잘 꾸며진 다리를 보며, 그들과 발을 맞췄다. 우리는 호수 옆에 차를 댔기에 바로 널따란 저수지가 보였다. 저수지 한쪽에는 작은 섬이 하나 있다. 여기가 의림지인가 보다.널따란 저수지에는 아주 작은 섬 하나 있다. 건너갈 수 없고, 저수지 한쪽으로 치우쳐 자리 잡고 있다. 섬 주위를 도는 오리배도 보인다. 저수지 주변은 산책하기 좋은 평지이다. 많은 사람이 호수 주위를 돌고 있었다. 우.. 202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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